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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교류가
그동안의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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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금까지 영호남 교류가
대부분 자치단체장이나
기관 중심으로 추진됐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는 문화.체육 등
각 민간 단체 뿐만 아니라
중소 기업인과 농민 노동자 등의 교류 폭을 넓혀
상호 공동 이익을 추구하도록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영호남 처녀.총각 결혼 만들기와 국민 운동단체.
직능단체 종교 단체등의 교류를 적극 장려할 방침입니다.
또한 대학생 교환 수강제를 확대하고 영호남간 테마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청소년 교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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