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시도지부 사활 기로

입력 2000-02-11 10:01:00 수정 2000-02-11 10:01:00 조회수 0

◀ANC▶

두 여당간에 선거 공조가

불투명해지게 되면서

자민련 시도지부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VCR▶

자민련 시도지부는

민주당과 자민련 사이의

연합 공천에 기대를 걸고

광주 전남에 적게는 1석,

많게는 3석까지 노렸습니다



그런데 선거 관계법 처리과정에서

두 여당간에 갈등이 심화돼

선거 공조가 어려워지게 되면서

연합 공천이 불투명해져

기대는 물거품이 됐습니다



특히 시도 지부장을 맡고 있는

지대섭 의원이 자민련을 탈당하고 민주당 광주 북을에

공천 신청을 하게 되면서

자민련 시도지부는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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