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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의원을 뽑는
보궐선거가 아침 6시부터
서산*우치동 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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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우치동 보궐선거에는
나정만 후보와 박양구 후보가
구 의원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는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북구청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주 북구 선관위는
평일인데다 날씨가 추워
투표율이 20%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 유권자 2만7천명 가운데
3천표 정도만 얻으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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