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뉴스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1-31 19:35:00 수정 2000-01-31 19:35:00 조회수 2

-시도통합과 도청 이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새천년을 맞아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로 분리된지 14년만에 오늘 공동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내일로 예정된 정치 개혁 시도민 연대의 공천 부적격자 명단 발표를 앞두고 지역 정치인들이 소명 자료를 배포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4만원짜리 배 한상자가 백화점에서는 12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백화점이 폭리를 취하고 있고 이때문에 오히려

과일소비가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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