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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감된 민주당 공천
신청에서 광주 전남 지역이
평균 9.2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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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따르면 광주 지역은
6개 지역구에
42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7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지역은
북구 을과 광산 지역으로
각각 11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전남 지역은 13개 지역구에
134명이 공천을 신청해
평균 10대 1의 경쟁율을 보인
가운데 여수에는 15명이,
해남 진도 지역에는 14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부터
공천 심사에 들어가 빠르면
이번 주말쯤에 일부 지역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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