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한달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청소년을 불법 고용하거나
윤락행위를 시킨 업주 23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 지방경찰청은 지난 한달동안 청소년 유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청소년 불법고용 99건,
매매춘 29건 등 모두 150여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79명을 구속하고
백5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별로는
유흥주점이 57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방 21곳, 보도집이 12곳이었습니다.
경찰은 또 10대 청소년과
윤락행위를 한 72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5명을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