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시도민 연대가

새천년 민주당에

개혁적이고 민주적인 공천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ＶＣＲ▶

시도민 연대는

오늘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당초 현역의원 6,70%를

물갈이 하겠다는 방침에서

소폭 교체로 입장을 바꾸고

충성도를 공천잣대로 삼으려하는데

우려를 표시하고,

공천 반대자로 선정된 인사 전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줄서기와 지역감정으로얼룩진

현정치의 병폐를 극복하기위해서는

민주성과 청렴성,개혁성 등

엄격한 잣대와 기준이 적용된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도민 연대는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경우,

개정 선거법의 범위를 넘어서는

낙선과 시민 불복종 운동을

강행하겠다는

종전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