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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발생한
택시기사 살해 사건의 용의자는
10대들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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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 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17살 유모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유군 등은
지난 16일 새벽 광주시 수완동에서
택시기사 46살 김모씨를 위협해
현금 10여만원을 빼앗은 뒤
목졸라 살해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PC 게임방 비용 등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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