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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효율적인 영상교육을 위해 고등학교에 43인치 대형 TV모니터가 보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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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고등학교의 영상자료에
문자가 많아짐에 따라
현재 교실에 설치된 29인치 모니터로는
뒷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문자를 잘 읽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43인치 대형 모니터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교체될 대형 모니터는 500여대로 시교육청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4월까지 두달동안
모두 교체할 예정입니다.
한편 교체되는 29인치 모니터는
영상자료가 그림위주로 돼 있는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에서
활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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