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 외국인 전용단지 인기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2-07 20:54:00 수정 2000-02-07 20:54:00 조회수 3

◀ANC▶

광주 평동산단 외국인기업

임대 전용단지에

외국업체들이 잇따라 입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항공기 등 첨단 신소재 제조업체인 ㈜S.O.L사가 외국자본 20만 달러를 유치해 곧 외국인 전용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O.L사는 이달 중으로

2만평을 임대 계약하고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계 석유첨가제 생산업체인 트리케산업이 6천평,일본계 금속가공업체인 JST사가 만평 등 모두 15개사가 11만8천평에 대해

올해 안에 임대계약을 맺고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한국타코닉 등

11개 업체가 5만여평에 대해

임대계약을 체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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