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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 산업 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외국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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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항공기등
첨단 신소재를 제조하는
업체인 ㈜S.O.L사가
곧 외국인 전용 단지에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20만 달러를 유치하게될
S.O.L사는 이달 중에
2만평을 임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미국계 회사인
트리케 산업이 6천평을,
일본계 금속 가공 업체인
JST사가 만평을 임대하는 등
올해 안에 모두 15개 외국 회사가
임대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광주 평동 산업 단지에는
현재까지 한국 타코닉 등
11개 업체가 5만평을 임대 계약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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