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금품 요구 집중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2-10 17:47:00 수정 2000-02-10 17:47:00 조회수 3

◀ANC▶

16대 총선을 앞두고 속칭

"선거 브로커"들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16대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속칭 "선거브로커"들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선거관리 위원회는 또

표를 몰아주겠다며 입후보

예정자에게 음식물 제공을

요구하다 적발돼 혐의가 확인되면 즉시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총선을 앞두고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60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고

이가운데 3건이 고발 조치되고

39건이 경고를, 17건이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