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버스 운전 불친절 여전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2-11 17:52:00 수정 2000-02-11 17:52:00 조회수 2

◀ANC▶

시내 버스와 택시 운전자들의 불친절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가 지난 한해동안

교통 불편 사항을 신고받은 결과

모두 850여건이 접수됐습니다.



시내 버스가

33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법인 택시 3백여건,

개인 택시 2백여건 순입니다.



내용별로는 불친절이 2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승하차 거부 140건

승강장 통과 백여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이가운데

430건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190여건에 대해서는

경고와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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