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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예비 합격자가 없어 미등록 결원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추가 모집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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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2차 추가 등록마감 결과 건축학과 3명을 비롯해
신소재 공학부 11명
수학통계학부 2명 등이
각각 미등록으로 결원됐으나
확보된 예비 합격자가 없어
충원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그러나
이들 3개과뿐 아니라 앞으로 예비합격자 부족으로
충원되지 못한 과가 생기더라도 추가모집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면 초당대와 한려대 광신대 등
3개 대학은
미달된 1,500명을 선발하기 위해
각각 추가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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