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상무소각장의 시험가동을 위한
쓰레기 반입이 내일부터 강행될 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이
결사 저지에 나서기로 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상무 소각장의 시설보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다 시험가동을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내일 오전 10시부터 쓰레기 반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상무지구 주민들은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시험가동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데 대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쓰레기 반입을 실력으로
저지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내일
쓰레기 반입 강행과 저지에 따른 주민과 광주시 양측간에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