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고 의존 증가 주민부담은 줄어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2-14 10:57:00 수정 2000-02-14 10:57:00 조회수 2

◀ANC▶

전라남도의

국고 의존율이 높아지면서

재정 자립도는 낮아졌으나

상대적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재정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의

재정 자립도는

국고 의존율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지난 98년 20.3%에서

지난해 18.6%,

올해는 15.9%로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주민 1인의 재정부담액은

7만3천원으로

경기나 제주의 절반도 안됐습니다.



이같은 이유로

도민 1사람의 재정 수혜액은

58만9천원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해

주민부담은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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