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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미성년자들을 노래방에 알선해온 기업형 보도집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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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서는 오늘
미성년자들을 노래방에 소개해주고 화대를 받아 가로챈
목포시 호남동 50살 유모씨를 청소년 보호법위반등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유씨는 지난 2일부터
생활정보지등에
종업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목포 모고교 15살 서모양등
10대 미성년자 30여명을,
노래방등에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챙기는등 지금까지 2천4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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