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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 중심의
경영체를 만드는 것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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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남도내에는 640여개 업체가
농공단지로 입주 또는 분양돼 있지만 입주를 망설이거나
휴폐업 상태인 업체가
30%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역 주민들이 애착심을 갖고
농공단지 운영에
주도적으로 나서지 않는것이
한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의 경우에는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지원 받을 목적으로
농공 단지를 설립해
지역주민과 동떨어진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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