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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젖소를 육우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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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쇠고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젖소를 도축한뒤
육우로 표시해 판매하는
구분표시 위반행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젖소를 육우로 둔갑할 경우
킬로 그램에 천원 이상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쇠고기 구분 표시를 철저히 하도록
계도하고 있지만
일부 정육업자들이
단속 시기에만 임시 구분표시를
구비하는 행위등으로
단속을 피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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