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ＶＣＲ▶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양화가 황순칠씨.



회색톤의 고인돌 마을을 그려 인간의 공동체적인 삶을 작품에 표현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새로운 조형세계로의 변화를 시도한 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끕니다.



◀ＩＮＴ▶



산과 집등 한정된 고인돌 마을의 소재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을 아우르는 소재의 다양성을 꾀했습니다.



또한, 이미지의 과감한 생략과 녹색등의 강한 색채를 사용해 화면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작가의 새로움에 대한 추구와

고뇌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번 전시는, 삶과 자연이 일치하는 작업의 변화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전.



광주지역의 중견사진작가

오영상씨가, 자신의 앵글에 잡힌

남도의 자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효과 5초..



작가가 10여년동안 전라도 지역을

찾아다니며 촬영한 철새와 야생화들이 현장감과 함께

묻어 나고 있습니다.



남도지역의 희귀 생태계를 볼수 있어 유익한 전시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