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가 단속 한달 실적(지난 3일 일부 처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09 17:52:00 수정 2000-02-09 17:52:00 조회수 0

◀ANC▶

당국의 지속적인 근절의지에도

미성년자 매매춘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한달동안

관내 유흥가와 윤락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15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단속 유형별로 보면

청소년을 불법으로 고용한 경우가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 매매춘이 29건,

윤락행위가 21건등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달말까지

전화방과 PC방의 불법 영업, 그리고 출장 마사지를 빙자한

매매춘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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