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보급종 외면 여전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2-11 18:08:00 수정 2000-02-11 18:08:00 조회수 3

◀ANC▶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일미와 동안벼등 보급종에 대해

농민들이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산과 동안,일미벼등

벼 보급종에 대한 신청을

2차에 걸쳐 마감했지만

전체 예시량의

87%만 신청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 피해를 크게 입은

일미벼는 66%만 신청됐고,

동안벼도 90%를 조금 넘었습니다.



이처럼

보급종 신청이 저조한 것은

예시량이 늘어난 탓도 있지만

지난해 태풍피해 등으로

농민들이 일부 보급종의 경우

선택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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