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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일미와 동안벼등 보급종에 대해
농민들이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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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산과 동안,일미벼등
벼 보급종에 대한 신청을
2차에 걸쳐 마감했지만
전체 예시량의
87%만 신청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태풍 피해를 크게 입은
일미벼는 66%만 신청됐고,
동안벼도 90%를 조금 넘었습니다.
이처럼
보급종 신청이 저조한 것은
예시량이 늘어난 탓도 있지만
지난해 태풍피해 등으로
농민들이 일부 보급종의 경우
선택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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