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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의 민주당
현역 의원이 바뀌는 비율이
40% 선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의 공천자 윤곽이 점차
드러나면서 광주 전남 19개 선거구에서 60%에 가까운
11명의 현역의원이 재공천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지역은 6개 지역구에서
2명의 현역의원 교체가 확정적일뿐 나머지 4명은 재공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 지역 13개 지역구에서는
7명의 현역의원이 재공천을 받고
6개 지역구에서만 새로운 인물이
공천을 받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관계자들은
김대통령의 최종 재가 단계에서
공천자가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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