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들이 요구한 학과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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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 17개 실업계
고등학교가 인문계 관련 과로
개편을 도교육청에 신청했습니다
그렇지만 교육청은
실업계 학과를 보통과로 바꿀려는
일선 학교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기존 기자재의 막대한 손실과
실업과목교사의 수급난이 우려돼 이를 보류할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일단 예산이 들지않는 학과의 이름 개편은 내년에 시행할 방침이며 전문.특성화 학과로의 개편에
대해서는 오는 2천2년 고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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