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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시민연대가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광주와 전남지역 시민단체들도 본격적인 낙천운동을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정치개혁 시도민연대는
오늘 총선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낙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자료분석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시도민연대는 일단
서울 총선연대가 발표한 명단을
기초 자료로 삼겠지만
5.18 관련자나 반민주 인사를
우선적인 낙천 대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민연대는 정보검색팀을 구성해
오는 29일부터 사흘동안
합숙하며 명단을 정리한 뒤
다음달 1일 최종 낙천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소식을 마친 시도민연대는
광주 충장로에서 낙천운동 지지와
선거법 87조를 개정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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