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 여성계가 요즘 고무돼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여성 특별 위원회가 여성부로 승격되고

광주시 정무 부시장에

여성이 발탁 기용된것을 계기로 ,

여성계는 올해 괄목할만한

여권 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기희기자 보도





◀ＶＣＲ▶



올 한해 여성계의 사업은,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남녀차별 철폐, 시민운동 전개등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올해는 4,13총선을 앞두고

여성의 정치참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광주 여성단체 연합은,

성차별적 가족제도인 호주제도 폐지 운동을 확산해 양성평등의 기초를 다지는데 전력투구

할것으로 보입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여협이 전개하는 여성의 정치참여에 관해 지역연대 활동을 펴면서 여성들이 시대변화에 적응할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ＩＮＴ▶



폭력피해 여성들의 인권을 돌보고

있는 여성의 전화는,

올해도 피해여성을 위한 상담을 강화하고, 가정폭력방지법

정착운동을 펴게 됩니다.



80년대 후반부터 광주지역

재야 운동을 했던 광주 여성회는

광주 민우회로 재탄생 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변혁운동에서

벗어나 2.30대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상담과 사이버 여성운동등

생활속에 밀착된 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