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지 행태보전지역 추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28 17:32:00 수정 2000-01-28 17:32:00 조회수 0

◀ANC▶

겨울 철새가 급증하고 있는

해남군 일대가 철새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VCR▶

환경부는 영암호와 영산호 등

새로운 철새 서식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남해안지역이

철새 보호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뜬섬 일대 영암호 습지에는

3-4년전부터

먹황새와 가창오리 등 25종 이상의

희귀 철새들이 서식하고 있다며

보호지역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환경부와 전라남도는 또

자연자원을 세계화한다는 차원에서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지역 지정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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