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설 명절을 엿새 앞두고
재래 시장과 백화점등지에는,
설을 준비 하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특히 새천년 들어 첫번째 맞는
이번 설에는
인터넷을 통해 선물을
주문하는 주부가 느는등
정보화 시대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NC▶
재래시장이 모처럼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설을 엿새 앞두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추운 날씨로 어깨는, 움츠러 들었지만,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찾는
손길에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떡 방앗간에서 나오는
하얀 가래떡은,
설이 가까워졌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INT▶.
시내 한 백화점입니다.
예년보다 고객이 30%이상
늘어난 선물 판매장에는,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생활 한복으로 설빔 준비를
하는 고객의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 있습니다.
◀INT▶
특히 설을 앞두고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권 판매 창구는
북적대는 은행을 연상케 합니다
이와함께, 올해에는 인터넷을 이용해 상품을 직접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새천년 들어 첫번째 맞는 이번
설날은 정보화 시대를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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