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설연휴 스케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1-30 15:47:00 수정 2000-01-30 15:47:00 조회수 2

◀ANC▶



설 명절을 닷새 앞두고 재래

시장과 백화점등지에는, 설을 준비 하려는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예년보다

빨리 설 분위기가 무르 익어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NC▶



재래시장이 모처럼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설을 닷새 앞두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추운날씨로 어깨는, 움츠러 들었지만, 설연휴에 대한 설레임은

물건을 고르는데

정성을 다하게 했습니다.



떡 방앗간에서 나오는

하얀 가래떡은,

설이 가깝게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INT▶.



시내 한 백화점입니다.



예년보다 고객이 30%이상

늘어난 선물 판매장에는,

설날 가족이나 친지에게

안겨줄 선물을 준비하는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생활한복으로 설빔 준비를

하는 고객의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 있습니다.



◀INT▶



특히 상품권이 인기가

있어 구입 장소는, 마치

북적대는 은행창구를 연상케 했습니다.



이와함께, 올해에는 인터넷을 이용해 상품을 직접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정보화 시대를

실감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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