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설함께 보내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2-02 15:47:00 수정 2000-02-02 15:47:00 조회수 0

◀ANC▶

광주시 두암 2동 주민들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설함께 보내기 운동을 벌였습니다.



민간 사회안정망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설 함께 보내기 운동에는

주민 30여명이 참여해

쌀과 떡국 등 생필품을

여려운 이웃 백여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관내 목욕탕과 미용실

업주들도 노인들과 영세민들의

설 맞이를 돕기위해

무료 이용권 백여장을

나눠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