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조기 원산지 표시 강화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02 17:37:00 수정 2000-02-02 17:37:00 조회수 0

◀ANC▶

광주 세관은 설을 앞두고

중국산 수입 조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가 많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VCR▶

세관은

재래시장과 대형 마트, 백화점등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집중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수입 업체에 대해서는

보관중인 조기의

원산지 표시상태를 확인하고,

영광굴비 작업장과 건조현장도 불시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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