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차량 정체 극심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2-05 14:53:00 수정 2000-02-05 14:53:00 조회수 0

◀ANC▶

귀경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호남고속도로의 경우

오전 일찍부터 귀경 차량이 밀리기 시작해 주요 인터체인지 구간을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는 7시간, 버스로는 5시간 반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오늘 하루

4만 3천여대의 차량이,

내일은 4만 8천여대의 차량이 광주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목포항과 여수항의 여객선 터미널등에도 귀경을 서두르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