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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한약 자원과학과생들이 무더기로 한약사 시험 응시자격을 박탈당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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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한약사 시험 응시 원서를 낸
순천대 한약자원학과생
119명 가운데 84명에 대해서
법정 이수학점 부족으로 원서를 반려했습니다.
이로인해 오는 20일로 예정된 한약사시험에는 35명만이
응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학생들은 한약자원과가
한약사 양성에 필요한 교과과정을 갖췄음에도 응시자격을 박탈당했다고 반발하고
법적대응을 통해 권리찾기에
총력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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