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컴퓨터 무료 교육 과목 가운데

인터넷 과정이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전남체신청이 지난 한 해

우체국을 통한 컴퓨터 무료 교육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수강생 8천 5백명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4천명이 교육과목으로 인터넷을 택했습니다.



전체 수강생의 70 퍼센트가 여성이었으며, 여성 수강생 가운데 절반 정도가 전업주부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체신청은

현재 13개인 컴퓨터 무료 교육장을

올해안에 도내 전 시군에 설치해 만 5천여 명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