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인력 예산난

입력 2000-02-16 18:30:00 수정 2000-02-16 18:30:00 조회수 0

◀ANC▶

도내 일선 시군이

예산 부족과 인력난으로

효과적인 설해대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담양과 장흥 화순등

광주 인근 시군이

올 설해 대책비로 확보하고 있는

예산은 3천만원 안팎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로인해 눈을 치울수 있는

그레이다 등 자동 제설기를

구입하지 못해

청소차등으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흥군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제설 작업원이 6명에 불과해

읍면 직원들을 동원해서

눈치우기에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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