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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선 시군이
예산 부족과 인력난으로
효과적인 설해대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담양과 장흥 화순등
광주 인근 시군이
올 설해 대책비로 확보하고 있는
예산이 3천만원 안팎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로인해 눈을 치울수 있는
그레이다등 자동 제설기를
구입하지 못해
청소차등으로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흥군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제설 작업원이 6명에 불과해
읍면 직원들을 동원해서
눈치우기에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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