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초등교원은
크게 부족해 정상적인 교육이 위협받고 있으나 중등교원은 학급수 감축으로 남아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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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올해 퇴직교원은 천여명에 이르고 있는데 보습교육을 받은 중등교사
자격증소지자와 교육대 졸업예정
자로 충원하더라도 3백여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욱이 올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7차교육과정은 교과전담제와 능력별 수업을 골자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교원수가
더욱 필요한 상탭니다
반면에 올해 전남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지난해보다
6천여명이나 감소하면서 일선
고등학교마다 학급수를 줄이고 있어 중등교원은 남아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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