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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탈락한 학생은 늘고 있지만 복교율은 낮아지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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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를 그만 둔 중고생은
1,800명으로 지난 98년에 비해
100명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이들의 복교율은
지난 98년 30%에서
지난해는 20%로 낮아졌습니다.
이는 비행이나 성적불량 등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늘엇기 때문입니다.
시교육청은 중도탈락한
중고생의 복교를 돕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희망자를 받아
3박 4일간의 학교 생활 적응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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