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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교통 경찰과
순찰차가 집중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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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 경찰청은
귀성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3일 부터
광주시 광천 4거리등 40여군데에
교통 경찰 천여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헬기 2대와 순찰차 80여대,
견인차 30여대를
교통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집중 투입해 사고를 예방하고
정체 현상을 줄일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설날인 다음달 5일에는
망월동 4거리에서 공원묘지를 거쳐 수곡 3거리까지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노선 버스도 이틀동안
30여대 늘려 운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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