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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각장 시험 가동이
임박한 가운데 주민들이 오늘부터
집회를 갖고 실력 저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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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주민들은
광주시가 조만간 상무 소각장에
대해 시험 가동에 들어갈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기까지 소각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저지 투쟁을 벌일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만약 광주시가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 않고 상무 소각장의
시험 가동을 강행할 경우
온갖 방법으로 쓰레기 반입저지등
실력으로 맞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소음기에 이어
방음벽 설치가 끝나는 오는 15일을 전후해 시험 가동에 착수할 방침이어서
주민과의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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