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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선거 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선관위는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최근들어 네티즌과 젊은층의
선거 참여 열기가 고조되면서
각 입후보자들이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각종 사전 선거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 관리 위원회는 아직까지
사이버 선거 운동을 단속할 수
전담반을 꾸리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관위측은 전직원이 하루 2차례씩 각 후보자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이 전혀 없어
체계적이고 철저한 단속을
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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