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학교 자유학구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2-11 18:38:00 수정 2000-02-11 18:38:00 조회수 2

◀ANC▶

도심학교의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유학구제 도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VCR▶

서석초등학교와 수창,중앙 등

광주 도심지역 3개 초등학교는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

폐교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학부모나 학생들이 원할 경우 어디에서나 다닐수 있는 자유학구제로 지정해줄것을 바라고 잇습니다.



광주시교육청도

과거 호남 지역 명문학교로서의

전통과 명맥을 지켜가기 위한

긍정적인 방안으로 보고있습니다.



서석 등 도심 3학교는

지난 90년이후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어

올해 각각 전체 학생수가 600명에

그치는 등 심각한 공동화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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