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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 경찰서는
대낮에 가정집에 들어가
주부를 성폭행하고 금품을빼앗는등
상습적으로 강절도행각을 벌여온
광주시 쌍촌동 18살 서모군등
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광주시 주월동
한 가정집에 침입해
주부 35살 김모씨를 성폭행하고
현금 6만원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29차례 걸쳐 수천만원의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혐의입니다.
또 최근에는 목포까지
원정을 다니며 강절도행각을
계속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서군 등에 대해
특수 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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