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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자 발표가 또다시
지연 되면서 이지역 현역의원 물갈이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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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로 예정됐던 민주당의
공천자 발표가 17일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이는 총선에 출마하지 말라는
권유를 받고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광주 전남 지역 민주당 중진들에 대한 조정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당초 60% 이상으로 점쳐지던
광주 전남 현역의원 물갈이 폭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에서는
공천 부적격 인물로 꼽힌 인물들을
다시 공천한다는 것은
정치 개혁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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