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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도
전문대 취업 유망학과에 다시 지원하는 대졸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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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에 따르면
정원외 특별 전형에 지원한 대졸자가 지난해보다 20%가량 증가한 161명으로
이가운데 40%인 67명이 4년제 대학 졸업자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접수마감을 하루 앞둔 조선간호대도
대졸자가 16명 응시했으며
지난해 28명이 지원했던 서강정보대는 원서접수 사흘째인 오늘까지 10여명의 대졸자가 접수를 마쳤습니다.
이들은 안경광학과나
간호,유아교육 ,물리치료 등
취업이 잘되거나 자격증을 따 자영업이 가능한 과에 주로 지원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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