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상습투약 조직폭력배 두목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02 20:02:00 수정 2000-02-02 20:02: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투약한 혐의로

속칭 '수기동파 두목'

40살 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일

시내 한 극장 화장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한뒤 환각 상태에서

놀이방에서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유씨를 상대로

필로폰의 공급처를 조사하는한편,부하들에게도 필로폰을

투약하게 했는지에 대해서도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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