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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다가오는
총장 선거에서 외부 인사도
출마 할 수 있도록 규정을
고쳤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지역 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영준 기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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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평의회는
총장 후보자격을
기존의 교수경력자에서 교육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자로
선거규정을 바꿨습니다.
이로인해 오는 5월로 예정된
전남대 총장선거에는
외부인사도 입후보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외부인사가 출마할 경우
대학내 전임교수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합니다.
외부인사에 문호를 개방한것은
대학의 발전을 보다 가속화시키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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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교수뿐 아니라 대다수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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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전남대 총장후보는 8명선
현 보직교수로는
유경수 교수평의회의장과
최협 사회대 학장이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단과대학 학장을 역임한
김광수, 김재근, 정석종
정환담 교수를 비롯해
김종재 전대학원장과
이왕근 전 기획실장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달 선거일정이 공고되면 한두명 정도가
더 출마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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