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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미대 출신들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신년대가,
올해는, 새 천년을 맞아 대작
위주의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효과 6초
전통 문에 수화를 그려낸 한국화와
여순사건 52주년을 표현한
설치미술의 등장에서,
18년의 전통에 걸맞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읽을수 있습니다.
신년대의 작품들은, 그룹전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주제의식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18명의 회원들의 40여점의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나인 갤러리.
서양화가 이록현. 이지영씨,
한국화가 하성읍.허임석의 소품이 동시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효과 5초
광주지역에서 활동중인
30대 작가들인 이들의 작품에서는
페미니즘과 전통산수.
현대화된 수묵의 세계를 느낄수
있습니다.
전시 무형문화재.
광주. 전남 무형문화재 20여명의
작품이 한곳에 모여 있는 전시장입니다.
효과 5초
청자, 화류 소목장. 진다리붓등
이 지역의 무형 문화재가
소개되고 있어 남도의 숨결을
호흡할수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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