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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우회도로에
대한 보상이 올해말 까지
끝나고 공사는 내년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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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숭렬 한국 도로공사 사장은
올해 확보된 3백억원의 사업비로
장성에서 담양 사이
호남고속도로 우회도로의
용지 보상을 마무리짓고
내년 착공할 예정이라고밝혔습니다
그러나
용지 매입율이 52%에 그치고있다며
주민과 시*도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또 현재 실시설계중인
무안에서 광주를 잇는 고속도로는
도청이 옮겨가는 오는 2003년까지
완공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고속도로통행료는 올해안에
10% 정도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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