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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목 이후 수요가 줄어들면서
과일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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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원예협동조합에 따르면
설 대목에 상품 1상자에 4만2천원까지 갔던 배는
6천원 정도 떨어졌으며
사과도 8천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특히 딸기의 경우는
만원대에서 절반가량인 5천원선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단감의 경우
설 대목때 가격이 낮았던 관계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협 관계자는
단감과 사과등 일부품목의 경우
저장 물량이 많지 않아
다음주 부터는
오름세로 돌아설것으로 예상되지만
딸기는 출하량이 계속 늘면서 가격이 낮게
형성될것으로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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